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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여론재판식으로 MB 수사 몰아가선 곤란하다
국군 사이버사령부 댓글 공작 사건이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의 구속에 이어 그 윗선인 이명박(MB) 전 대통령의 개입 의혹으로 옮겨가는 양상이다. 김 전 장관은 2011~2012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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댓글·다스·블랙리스트 … 검찰, MB 향하는 네 갈래 수사
이명박(76) 전 대통령이 검찰의 적폐청산 수사에 대한 입장을 처음으로 밝힌 12일 검찰은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. 검찰 관계자는 “우리가 언급할 사안이 아니다”고 말했다.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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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주당 "MB 정치보복 발언 구차하다…검찰 조사 응해야"
이명박 전 대통령이 12일 인천공항을 통해 바레인으로 출국하고 있다. 최정동 기자 이명박 전 대통령이 출국 전 문재인 정부의 적폐청산을 ‘감정풀이, 정치보복’이라고 비판하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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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명박, 참모들과 5시간 주말회의서 "박근혜 도울 이유 없다"
이명박 전 대통령(左)ㆍ박근혜 전 대통령(右). '적폐청산' 수사 중인 검찰의 칼끝이 결국 이명박 전 대통령을 향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, 이 전 대통령이 11일 서울 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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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명박 전 대통령 “나라가 과거에 발목 잡혔다” 검찰 수사 비난
검찰이 이른바 ‘적폐청산’ 수사에 속도를 내면서 칼끝이 점차 이명박 전 대통령을 향하는 가운데 이 전대통령이 검찰의 ‘댓글 공작’ 수사에 대해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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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속 갈림길에 선 김관진
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이 군 사이버사령부의 정치공작을 지시한 혐의에 대한 조사를 받기 위해 7일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고 있다. 김춘식 기자 이명박 정부 시절 국군 사이버사령부(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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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군 정치관여' 혐의 김관진 전 국방장관 사전구속영장 청구
김관진 전 국방부장관이 군 사이버사령부의 정치공작을 지시한 혐의 등으로 7일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고 있다. 김춘식 기자 검찰이 이명박 정부 시절 국군 사이버사령부(사이버사)의 댓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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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 ‘군사이버사 댓글 지시’ 김관진·임관빈 구속영장 청구
군 사이버사령부 댓글 공작에 관여한 의혹을 받고 있는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이 7일 조사를 받기위해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 서초구 중앙지검에 들어서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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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사 사망에도 계속 진군하는 ‘적폐 수사’…김관진 소환, 내일은 남재준
변창훈(48·사망) 서울고등검찰청 검사의 6일 투신에도 이명박ㆍ박근혜 전 대통령을 ‘정점’으로 한 검찰의 ‘적폐 수사’는 예정대로 진행 중이다.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전담수사팀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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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점 향하는 군·국정원 적폐 수사…김관진·남재준 줄소환
검찰이 이명박·박근혜 정부 국방·안보 책임자였던 김관진(68) 전 국방부 장관과 남재준(73) 전 국가정보원장을 잇달아 불러 조사한다.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수사팀은 7일 오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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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B “우리쪽 성향 뽑아야” 지시 정황…“호남배제 천박" 더민주 반발
군 사이버사령부 등의 정치 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‘댓글 공작’ 군무원 선발과 관련해 이명박 전 대통령이 "철저한 성향 검증을 하라"고 지시한 정황이 담긴 문건을 확보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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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관진 7일 검찰 소환 … “군 댓글요원 채용 호남 출신 배제” 지시도
서울중앙지검 국가정보원 전담수사팀이 김관진(68) 전 국방부 장관을 오는 7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한다. 김 전 장관은 군 사이버사령부(사이버사) 댓글 공작 등 정치개입 활동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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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관진 7일 피의자 신분 소환 "댓글요원 호남 출신 배제하라"
김관진 전 국방장관 [중앙포토] 검찰이 군 사이버사령부(사이버사) 댓글 공작 등 정치 개입 의혹의 정점에 있는 김관진(68) 전 국방장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한다. 서울중앙지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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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B정부 기무사도 댓글 공작…비밀 조직 ‘스파르타’운영
[사진=중앙포토, SBS 8시뉴스 캡처] 이명박 정부 당시 국군사이버사령부(사이버사)외에 군국기무사령부(기무사) 일부 부대원들도 사이버대응작전, 이른바 '댓글 공작'에 관여한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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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정원 현안TF ‘수사 차단’ 문건 확보 … 검찰, 장호중 전 부산지검장 소환 조사
장호중 전 부산지검장이 29일 오후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있다. [우상조 기자] 2013년 국가정보원의 수사 및 재판 방해 의혹을 조사 중인 검찰이 당시 국정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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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B ‘댓글공작’ 사이버사 부대원, 징계 대신 ‘승진’
국방부 국정감사. 임현동 기자 이명박 정부 시절 '댓글공작'을 벌인 국군사이버사령부 소속 부대원 중 일부가 징계를 받아야 하는데도 오히려 승진한 것으로 확인됐다. 전해철 더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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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에게 ‘댓글활동’ 보고했다” 진술 확보
국군 사이버사령부의 댓글공작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“사이버사 댓글 활동을 김관진 당시 국방부 장관에게 보고했다”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했다. 12일 검찰에 따르면 연제욱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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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 檢 '軍정치개입 의혹' 연제욱·옥도경 전 사이버 사령관 자택 압수수색
연제욱(왼쪽)·옥도경 전 사이버사령관 [중앙포토]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전담 수사팀은 11일 군 사이버사령부(이하 사이버사)의 정치 관여 의혹과 관련해 연제욱·옥도경 전 사이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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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軍 사이버사 댓글요원들, 혈세로 장학금 받고 석·박사"
국군 사이버사령부와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이 2014년 8월 25일 사이버사 직원을 대상으로 한 석박사 과정인 사이버안보학과를 개설하기 위해 체결한 계약서. [김해영 의원실 제공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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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검찰, 이태하 전 사이버사 단장 집 압수수색…김관진 의혹 수사
이명박 정부 당시 국가기관을 동원한 사이버 공작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국방부를 본격적으로 겨냥하기 시작했다.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을 비롯한 당시 군 수뇌부가 연루된 정황이 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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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방부 "사이버사 댓글 군 작전 운영 체계로 청와대에 462건 보고" 확인
이명박 정부 시절 정치관련 댓글 공작을 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국군사이버사령부 심리전단이 2012년 대선을 앞두고 약 2년 동안 군 통신망을 통해 청와대에게 462건의 보고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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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대 사이버국방학과 전원 軍 사이버사로?..."한 명도 안가"
김관진 전 [중앙포토] 고려대학교의 사이버국방학과 졸업생 전원을 '댓글 공작' 의혹을 받는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의 지시에 따라 국방부가 사이버사령부 소속 요원으로 배치하려 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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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, 김관진 전 국방장관 출국금지
박근혜 전 대통령과 김관진 당시 청와대 국가안보실장. [청와대사진기자단] 이명박 정권의 불법 정치공작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을 출국금지했다. 2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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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철희 "軍사이버사 군무원 증원, MB가 지시했다"
이철희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이명박 전 대통령. 김성태 기자 이철희 더불어민주당 의원(국회 국방위원회)이 25일 '사이버사령부 관련 BH 협조 회의 결과' 문건을 공개했다. 이명박